2024.04.29 (월)
'신광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기만 군위군민신문 발행인/(주)경북미디어 대표이사 3년이상 끌어온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 최종결정이 오는 21일 군위군과 의성군 주민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그동안 군위군은 ‘우보면’을 의성군은 ‘의성비안과 군위소보’ 공동지구에 신공항을 유치하기 위해 양 자치단체가 사활을 걸며 달려온 게 사실이다. 그런데 느닷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새해벽두부터 의성군민들과 군위군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건은 바로 의성군에서 발생한 2건의 주민투표 관련 불·탈법행위...
신광진 위원장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고발장을 들고 촬영한 모습 【이기만 기자】 “지금까지 공항유치 찬성운동을 하던 단체들이 느닷없이 반대단체로 등록하고 그것도 모자라 반대대표단체로 나서는 것이 엄연한 불법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의성지역에서 오랜 기간 공항유치를 반대해온 민간기구인 ‘군공항 의성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광진 의성군농민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신위원장에 따르면 의성군농민회를 비롯한 5개 단체는 지난...
군공항의성이전반대대책위원회 신광진 위원장이 의성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이기만 기자】통합신공항 이전후보 예정지인 경북 의성군에서 ‘조직적 투표방해행위’가 제기돼 「군공항 의성이전반대대책위원회」가 고발장을 접수하는 등 신공항 유치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쟁점화되고 있다. 군공항의성이전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신광진 의성군 농민회장)는 31일 오전 10시 의성경찰서앞에서 1백여명의 회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
통합신공항 조감도 【이기만 기자】대구·경북지역 최대 관심사인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투표가 오는 1월21일 예정인 가운데 이전후보지역인 의성지역 19개 주민단체가 유치반대의사를 표명해 큰 변수로 떠올랐다. 대구군공항의성이전반대 대책위원회(대표. 신광진)에 따르면 의성군 농민회와 의성사과발전연구회, 고추생산자연합회 등 농민단체를 주축으로 한 19개 단체가 신공항 유치를 반대한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24일 ‘신공항 유치 찬반 단체 등록...